KBS 뉴스 새판은 “(당첨금으로) 가족을 부양할 수 있을 것”이라며 “나를 위해 좋은 의사도 찾을 수 있을 것”이라고 말했다. 내가 얼마나 살 수 있을까”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에이피 통신은 전했다. 지금까지 테오가 사라진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, 이웃 주민들은 복권국의 신원 공개와 언론의 관심 때문에 테오가 자취를 감추게 됐다고